개요
안녕하세요, 김파란입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이콘이자 세계적인 아이돌로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메인보컬 전정국이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교통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정국의 교통사고에 전 세계의 아미들과 여러 네티즌들이 걱정을 하고 있는데요. 어떤 일인지, 사건이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자세히 파헤쳐봅시다.
사건 분석
방탄소년단 정국이 11월 2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자가용 벤츠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교통 법규를 위반하여 주변을 지나가던 택시와 충돌사고를 일으켰습니다. 이 교통사고에 대해 정국은 본인의 실수로 도로교통법을 위반하여 사고가 일어난 것이라고 인정했으며 경찰 조사를 받았고, 택시 운전사와는 합의를 마쳤다고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한 줌 덜어주었습니다. 다행히도 큰 사고가 아니어서 정국과 택시 운전기사는 양 측 다 큰 부상이 없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사건 자체가 완전히 종결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세부 내용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공식 입장입니다. '연예인의 교통사고' 에 대해서 대중의 인식이 호의적이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요, 이 사건은 음주 운전 사고가 아니며 단순 실수로 벌어진 사고이며 합의를 마쳤고 양 측 다 큰 피해가 없었기 때문에 별 탈 없이 원만하게 종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국은 올해 중에 거제도 열애설 논란도 있었는데요. 또 다시 교통사고라는 키워드로 대중과 언론의 집중을 받고 있습니다. 정국 스스로 마음을 잘 추스리고 사건은 좋게 종결되고, 방탄소년단이 앞으로도 국제 무대에서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며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빅히트의 공식 입장문
안녕하세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교통사고 관련 입장을 전합니다.
현재 본 사안에 대한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혀드릴 수 없으나,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하여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피해자와 정국 모두 큰 부상은 없었습니다.
정국은 사고 직후 본인이 도로교통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현장 처리 및 경찰서 진술을 진행하였으며, 이후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를 완료하였습니다.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드림
포스팅이 유용하셨다면 좋아요와 하트, 댓글과 공유 부탁드립니다.
김파란이었습니다.
[ 김파란의 다른 글 더 보기 ]
댓글